검증 진행 중

이 이야기의 사실관계는 전기와 연구 자료로 확인했지만, 1차 사료 대조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래 출처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기록에서

마리 다구

1805–1876 · 1835–1876년 · 파리 · 제네바 · 이탈리아

백작부인이었습니다

파리의 살롱을 여는 백작부인이 있었습니다. 마리 다구입니다. 스물둘에 결혼했고 딸이 있었습니다. 파리의 사교계 안에서 자리가 분명한 사람이었고, 자기 살롱을 열어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1833년 그 살롱에서 여섯 살 아래의 피아니스트를 만났습니다. 프란츠 리스트는 스물둘이었고 이미 유럽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1835년, 그는 떠났습니다. 남편도, 사회적 자리도, 아이도 두고 스위스로 갔습니다. 그 시절 여성이 이런 선택을 하면 돌아올 자리는 없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알고 갔습니다.

구 년

두 사람은 제네바와 이탈리아를 옮겨 다니며 지냈고 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블랑딘, 코지마, 다니엘입니다. 둘째 코지마는 훗날 바그너의 아내가 됩니다.

1839년부터 리스트는 대규모 연주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렸고, 여자들이 그의 장갑과 손수건을 가져가려 했습니다. 그때 유럽에서 그만큼 열광의 대상이 된 사람은 없었습니다.

마리는 그 곁에 있거나, 있지 못했습니다. 함께 다닐 수 없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정식 아내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1840년대에 들어 관계는 나빠졌습니다. 1844년 무렵 두 사람은 갈라섰습니다.

아이들을 두고

갈라선 뒤 리스트는 아이들의 교육을 자기가 맡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을 파리로 보내 자기 어머니와 가정교사에게 맡겼고, 한동안 마리가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돈을 대는 쪽이 그였고, 법적으로 다툴 자리가 마리에게는 없었습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여러 해 이어졌습니다.

훗날 그는 세 아이 중 둘을 먼저 보냅니다. 다니엘은 스무 살에, 블랑딘은 스물여섯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뒤가 다릅니다

마리 다구는 파리로 돌아왔습니다. 잃은 것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거기서 다른 것을 시작했습니다.

다니엘 스턴이라는 남자 이름을 필명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846년에 낸 첫 소설에는 재능은 있으나 끝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예술가가 나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리스트로 읽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방향을 바꿉니다. 1848년 혁명을 다룬 역사서를 썼습니다. 자기가 직접 본 일을 자료와 함께 정리한 책이고, 지금도 그 시기를 다루는 연구에서 인용됩니다. 소설가로 기억되기를 그만두고 역사가가 된 셈입니다.

그는 다시 살롱을 열었습니다. 당대의 작가와 정치가들이 거기 모였습니다. 1876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남긴 것은 그 관계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그가 쓴 책들입니다.

그는 무엇을 했나

  • —결혼한 상태에서 사회적 자리를 버리고 상대와 함께 떠났다.
  • —관계가 끝난 뒤 파리로 돌아왔다.
  • —필명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 소설과 역사서를 냈다.
  • —상대와의 갈등을 봉합하지 않았다.

리스트와의 관계는 1844년 무렵 끝났습니다. 마리 다구는 '다니엘 스턴'이라는 필명으로 저술 활동을 이어가다 1876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남긴 것은 그 관계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그가 쓴 책들입니다.

기록이 말해주는 것

  • 확인됨마리 다구는 1835년 결혼 상태에서 프란츠 리스트와 함께 프랑스를 떠났습니다.(Encyclopædia Britannica — Marie d'Agoult)
  • 확인됨두 사람 사이에 세 자녀가 있었고, 그중 코지마는 훗날 리하르트 바그너와 결혼했습니다.(Encyclopædia Britannica — Franz Liszt)
  • 확인됨관계는 1840년대 중반에 끝났습니다.(Encyclopædia Britannica — Franz Liszt)
  • 확인됨마리 다구는 '다니엘 스턴'이라는 필명으로 소설과 역사 저술을 발표했습니다.(Encyclopædia Britannica — Marie d'Agoult)

기록이 말하지 않는 것

  • 미상관계가 나빠진 구체적인 경위는 두 사람의 서술이 엇갈립니다.
  • 미상그가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의 심정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 미상그가 이 선택을 훗날 어떻게 평가했는지는 저술에서 직접 밝히지 않았습니다.

기록이 없는 부분은 채우지 않습니다. 인용이나 문서로 확인되지 않는 한, 이 사람이 무엇을 느꼈는지는 쓰지 않습니다.

출처

  • 2차 · Encyclopædia Britannica — Marie d'Agoult · 전기적 사실 확인에만 사용했습니다.
  • 2차 · Encyclopædia Britannica — Franz Liszt · 전기적 사실 확인에만 사용했습니다.